[속보] 정부 "25일부터 사직효력 발생하는 의대 교수 없어"

증원 축소 여지에도 의사들은 '수용 불가'
증원 축소 여지에도 의사들은 '수용 불가'

서대연 기자 = 의대정원을 둘러싼 의정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서울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정부가 일부 국립대 총장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2025학년도 의대 증원분을 각 대학이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결정했지만 의료계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며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202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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