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수준높은 재즈 즐기세요…한옥마을서 사흘간 페스티벌

2022 서울재즈페스타의 한 장면
2022 서울재즈페스타의 한 장면

[ 자료사진]

백도인 기자 = 수준 높은 재즈공연을 감상하는 '제2회 전주 재즈페스티벌'이 15일 오후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의 경기전에서 개막해 사흘간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재즈 디바 말로밴드의 공연으로 시작하며 이어서 혼토니, 디마 컬쳐스 등이 재즈와 함께 뮤지컬의 협연을 선보인다.

이튿날인 16일에는 강산에, HG펑크트로닉 김홍기 재즈드러머, 빅밴드의 공연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소울 국모 BMK, 정중화빅밴드, 디마재즈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전주시 관계자는 "재즈를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결합하는 색다른 시도들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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